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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udio Audience 42W
판매가격 : 1,400,000 원(카드가 동일)
배송수단 : 택배 (배송비 : 무료)
제조사 : Dyn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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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팩]
구성 2웨이 2스피커
유닛구성 우퍼: 150 mm polypropylene cone. 75 mm pure aluminium wire voice coil.
트위터: 28 mm soft dome
임피던스 6 옴
주파수 범위 56Hz ~ 22KHz
크로스오버 주파수 2000Hz
음압 86dB
인클로져타입 베이스리플렉스
무게 5.5 Kg
크기(W*H*D) 204 x 355 x 179 mm

필자는 다인오디오의 유닛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동안 여러 가지 다인오디오의 유닛들을 구입하여 멀티앰프용과 자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한 바 있다. 특히 에소타 시리즈의 품위 있는 음은 각별한 것인 만큼 예외로 치더라도, 다인오디오 제 유닛의 음악적인 품성은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자체 생산하는 모든 유닛에 대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디언스 시리즈는 동사의 엔트리 클래스 시리즈로, 가격 대비 성능에 포인트를 맞춘 제품군이다. 본기는 7개의 제품군 중 밑에서 두 번째 모델에 해당된다. 본래 홈 시어터용으로 개발된 북셸프 타입으로, 2웨이 2스피커 구성에 인클로저는 베이스 리플렉스형이다. 무게가 5.5kg밖에 되지 않아서 벽면에 부착해서 사용하기도 용이한데, 그 때문에 모델명 뒤에 W(Wall Mount)가 붙은 것 같다. AV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본기를 리어 채널용으로 사용하고, 여기에 같은 시리즈인 42를 프런트 채널에, 42C를 센터 스피커에, SUB 20A를 서브우퍼에 추가하면 된다. 비록 작은 체구이지만 재생되는 음장까지 왜소한 것은 아니다. 저역의 한계가 57Hz로, 크지 않은 공간에서는 제법 당당하게 울린다. 자사에서 유닛을 비롯, 네트워크와 인클로저까지 모두 설계와 제작이 일관된 공정 아래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운드 퀄리티를 높일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인오디오 특유의 부드럽고 유연한 중역과 전 대역에서의 안정감은 소형인 본기에서도 잘 살아나고 있다. AV용으로 설계되었지만 하이파이용으로도 크게 모자람이 없다. 박스에서 갓 꺼낸 탓인지 장영주가 연주하는 치고이너바이젠에서는 고역이 조금 까실한 느낌도 들지만 장영주 다운 호소력이 잘 전달된다. 차분한 면과 정열적인 면 등의 표현력은 그만하면 합격점이다. 하지만 투티에서는 조금 힘이 부치는 면도 있었다. 1812년 서곡에서 합창 부분의 정숙함과 무대의 위치 등도 제법 파악되고 대포 소리에서도 박진감이 느껴진다. 피아노의 어택음은 명료해서 왼손과 오른손의 밸런스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성악의 표현력은 아주 뛰어나서 ,과장되지 않는 입모습과 또렷하게 전달되는 가사등 불만 없이 음악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이다. (나병욱) 오디언스 40의 개량형 모델 깨끗한 품격과 발랄한 사운드 오디언스 40의 개량형이다. 42, 42C, 42W로 구분되어 SUB 20A, SUB 30A 서브우퍼와 함께 홈시어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한 것. 그래서 캐비닛 후면에 브래킷까지 달아놓고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장 원리의 다양성에 따랐을 뿐 오디오적인 음 만들기에서 비켜선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오디오용인 셈이다. 2.8cm 구경의 소프트 돔형 트위터와 15cm 구경의 우퍼로 구성된 북셸프형 스피커이면서도 보이스 코일 구경이 크고 다이어프램이 일체 성형되는 등 자사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이내믹 레인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저역의 양감이나 두께는 보기보다 훨씬 충실하며, 음상 또한 맑고 또렷하게 제시된다. 시청을 위한 기기는 인켈 CD 7080R CD플레이어와 뮤지컬 피델리티 신포니아 프리앰프, STS랩 300B 모노 블록 파워앰프가 이용되었다.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에서 장영주의 바이올린은 선이 적절히 굵고 윤기가 있는 데다 까실까실한 맛까지 더해져서 질감이 매혹적이다. 피아노도 터치가 확실하게 떠오르는 영롱함이 잘 전달된다. 오버 더 레인보에서 여가수 제인 몬헤이트의 티없는 목소리도 잘 표현되고 피아노 트리오의 몽롱한 리듬도 제법 잘 이끌어 낸다. 대편성 곡에서는 음악을 넓게 받아들이기 보다 명쾌하고 치밀하게 풀어내는 힘이 돋보인다. 정장차림의 젊은이에 빗댈 만큼 깨끗한 품격과 발랄함을 함께 지닌 스피커라 할 수 있다. (박용태) 하이파이저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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